성경적교육실천운동본부-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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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3 09:23
작은 십자가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5  
"선생님!"
"나 요즘 교회 끊었어요."
동료교사중 한 분이 20년이나 같은 교회에 다녔는데 이제 싫어졌다며 교회를 끊었다고 한다.
그 교사는 그래도 마음속으로 하나님은 믿는다고 했다.
20년이나 다닌교회를 하루 아침에 끊을 수 있다니...
부부가 이혼하고 돌아서면 남남이 되어버린다더니 그런걸까?
그는 하나님은 좋으나 사람들이 싫어 교회가 싫단다.
그의 말을 들으며 누구든 나를 쫓으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쫓아야한다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주님은 내게 지금 그 작은 십자가를 지라고 하셨다.
나는 상처받은 동료교사의 말을 들어주며 그가 그 집단에서 얼마나 필요한 자인지를 가르쳐주었다.
그의 얼굴이 밝아졌다. 아마도 그의 십자가를 찾은 것 아닐까?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