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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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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환영받는 호감형이 될 수 있는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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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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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청하기
상대방의 말을 자르거나 끼어들지 않고 끝까지 다 들어주는 게 쉬울 것 같으면서도 어렵다. 고개를 끄덕이고 눈을 맞추며 듣고, 어떤 말을 하고 싶더라도 끝까지 다 듣고 나서 하는 경청의 자세를 보이자
2.공감하기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한 결과를 두고 이렇게 했어야지, 같은 말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때 어떻게 했어야 하는지는 모든 일을 겪은 그 사람이 가장 잘 아는 법이다.
3.질문하기
'그때 기분이 어땠어?', '그 뒤엔 어떻게 됐어?' 경청의 자세에서 눈을 맞추고 표정과 몸짓으로 리액션을 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좋은 것은 질문이다.
생각해보면 그런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가벼운 대화로 시작했지만, 끝엔 늘 깊은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사람.
그 사람을 만난 날이면 그동안 쌓였던 마음의 응어리가 조금은 풀린 느낌이 들고 그 사람을 떠올릴 때마다 고마운 마음이 넘치게 된다.
-박근호 산문집 [당신이라는 자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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