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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0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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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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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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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말할 것과 말하지 않을 것 구분하기
대화할 때는 전체 주제를 염두에 두고, 내가 할 말과 안 할 말을 가려가며, 대화에 참여 할 수 있는 요령이 중요하다.
오프라 윈프리처럼 이야기를 나누는 상대방의 편이 될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문제의 해결책을 같이 찾아주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오프라 윈프리에게 기꺼이 와서 이야기를 나누려는 이유다. 대화이 기술 중 상대방의 마음을 흔드는 기술은 '나는 당신 편'이라는 믿음을 갖게 하는 방법이다.
2.쉬운 내용으로 말하기
오프라 윈프리는 어려운 단어로 대화하지 않는다.
대화의 이야기의주제도 중요하지만, 주제를 어떻게 쉬운 내용으로 풀어서 전달할 것인지도 뭑 중요하다.
그녀는 상대를 만나면 누구나 다 아는 단어로 이야기 한다. 어려운 이야기도 쉬운 단어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대화를 나눈다.
그래서 그녀는 어리니와 마음을 소통할 수도 있고, 대통령과도 친구가 된다.
3.오해받을 이야기는 꺼내지 않기
대화하면서 사용할 단어를 신주하게 선택한다. 어떤 단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대화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내용에 오해이 소지가 생길 수도 있고,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떤 단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대화의 품질이 달라진다. 대화를 준비하면서 사대를 배려학 이해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둬야 할 준비물이기도 하다.
4.사랑스런 표정으로 말하기
눈을 정면으로 오래도록 응시하지 않는 대신, 상대 얼굴의 코를 보고 눈을 보고 하는 식으로 시선을 자주 옮겨준다.
이야기를 나누는 상대가 내 얼굴에 한 곳만 너무 쳐다본다면 어떤가? "내 얼굴에 뭐가 묻었나? " 등등 여러 생각이 복잡해진다.
반대로 시선을 마주치지 않는다고 하면 '나랑 이야기하기 싫은가?'이런 걱정에 이야기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바람직한 대화 자세는 누군가와 대화할 때는 반드시 코를 바라보고, 이따금 눈을 마주쳐야 한다. 코를 뚫어져라 보는 건 아니지만 상대방 이야기에 대한 '청취'의 표시를 해주는 차원이다.
5.상대방의 마음 듣기
자기 이야기를 하면서 상대의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방법이다. 말하기도 되고 듣기도 된다.
들으면서 말하고 말하면서 듣기도 된다. 상대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말하기와 듣기를 번갈아 한다. 대화를 나누면서 작은 부분도 생략하거나 넘겨짚지 않고 진지한 반응을 보인다. 마음으로 이야기를 듣는 태도다.
재밌는 말에는 발을 동동 구르며 웃고, 슬픈 일을 얘기하는 사람과는 함께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표현한다.
-이영호 [오프라윈프리의 대화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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