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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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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내서' 오는 사람 & 시간이 '나서' 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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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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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내서' 보러 오는 사람과 시간이 '나서' 보러 오는 사람은
당신의 인생에 있어 전혀 다른 부류의 사람들이다.
시간을 '내어' 오는 사람은
소중한 시간을 내게 줘도 될 말큼 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고
시간이 '나서' 오는 사람은
자신의 시간만 금쪽같이 아껴서 심심하거나 '누군가와' 놀고 싶을 때 나를 만나러 오는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시간이 '나서' 오는 사람은 굳이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을 만나도 상관 없는 것이고
시간을 '내서' 오는 사람은 자신만의 금쪽같은 시간을 '내가 아니면' 다른 누구에게도 주지 않을 사람이다.
시간은 곧 생명이다.
사람이 100세 인생을 산다면 36,500일을 사는 것이고 876,000시간을 사는 것이다.
만약 나를 위해 2시간을 쓴다면 그 사람은 생명의 2/876,000을 쓰는 것이니 이 얼마나 고귀하고, 또 귀중한 일이겠는가
그래서 누구를 더 소중히 여겨야 하는가 따져 보기 전에 시간을 쓰는 용도를 한 번 살펴봐라.
시간을 내서 오는 사람과 시간이 나서 오는 사람을 구분하면서 살 때
당신의 인간관계도
이전과는 다르게 아주 행복하게 펼쳐질 것이다.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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