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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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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살리는 8가지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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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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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 수 있다(can)의 언어
부모는 자녀에게 끊임없이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불어넣어 주어야 한다. “네가 하는 게 그 모양이지. 별 수 있겠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어야지.”라는 말은 자녀를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든다.
2.될 것이다(will)의 언어
아인슈타인의 어머니는 매를 맞아 빨갛게 된 아들의 손에 입을 맞추며 “사랑하는 아들아. 너에게는 다른 사람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재능이 있다. 너는 반드시 훌륭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하고 말했고, 이 꿈의 메시지는 자녀의 가슴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다.
3.인정하는 말
사람은 인정을 받을 때 감격하고 새롭게 거듭난다. “멍청하다” “미련하다”는 등의 무시하는 언어는 죽음의 언어이다. “난 널 믿어” “네가 가장 소중해” “넌 귀한 존재야"라는 인정하는 말을 사용해야 한다.
4.격려의 말
힘이 되어 주는 말 한 마디가 넘어져 가는 자를 붙들어 준다. “공부하기 힘들지?” “힘내자!”라는 말 한 마디가 메마른 인생길에 생수가 될 수 있다.
5.칭찬의 말
칭찬에는 2가지 법칙이 있다. 잘하는 것을 찾아 칭찬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더욱 칭찬하는 것이다. 잘 하는 것을 찾아 칭찬하기 시작하면 잘 하는 것은 더욱 잘 하게 되고 못하는 것도 더욱 잘 하는 쪽으로 변화되어 간다.
6.감사의 말
하루 아침에 연구소가 잿더미로 변한 것을 보고 67세의 에디슨은 “우리의 모든 잘못된 것은 다 불타버렸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게 됐으니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원망하고 불평하는 말은 결국 인생의 덫이 된다. 주어진 삶 속에서 감사하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이면 자녀 역시 감사의 언어를 배울 수 있다.
7.진실한 말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엡4:25) 부모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자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8.하나님의 말씀
인격의 말에도 큰 능력이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은 인간의 말과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생명과 용기와 위로, 지혜를 주는 말씀을 자녀에게 자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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